안녕하세요. 오늘은 삼산동 가성비 식당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
요즘 같이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날, 더울 때는 밀면이
추울 때는 뜨끈~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
그래서 점심에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한 번 먹어봤어요~
삼산동이지만 태화강역에 가까워요!
이마트에서 걸어서 3~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
큰 도로 바로 옆 블럭이라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
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안 계셨어요 ㅜㅜ
(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야 할텐데..)
테이블은 15석 정도 있어서 단체 손님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ㅎㅎ
식사는 6천원부터 1만 2천원까지인데
요즘 국밥도 8천원씩 받던데 여기는 저렴한 편이네요~
기본 셋팅은 국밥집처럼 양파/고추, 깍두기, 배추김치, 쌈장이고
필요에 따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
소금, 후추, 와사비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
양곰탕으로 시켰는데 사골곰탕이랑 국물은 같고
양(천엽같은)만 추가로 들어가요
비쥬얼 좀 보세요 ㅎㅎ
뚝빼기 빼고 다 먹었어요~
곰탕 말고도 안주류가 많으니까 다음에 한 번 또
방문해야겠어요 !
코로나 조심하세요~~
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642-4
052-716-0800
영업시간
10:00 ~ 23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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