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프타운 시내에서 항구쪽으로 걸어가면
V & A 워터프런트 (V & A Waterfront) 가 나와요.
공식 명칭은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아들 이름을 딴 빅토리아 앤 알프레드 워터프론트인데
보통 워터프론트라고 부른다고 해요 ㅎㅎ
워터프론트는 쇼핑센터, 레저,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
일종의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
범위도 넓어서 둘러보실때 지도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요~
▼ 워터프론트 관광 안내 ▼
2010 남아공 월드컵때 지어진 <케이프 휠> 은
테이블마운틴과 월드컵경기장, 워터프론트를 둘러볼 수 있어서
한 번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~
길 중간중간 행위 예술가들과
버스킹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어서
쉬면서 구경하시는 것도 묘미예요
저는 넋 놓고 한참을 봤어요 ㅎㅎ
간단히 쇼핑몰 구경을 하고 나와서 주변을 보니
그림 같은 배경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
막 찍어도 배경이 열일하네요 ㅋㅋ
아쉽게도 한국은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오사카가
14,330km라니.. 시속 100km로 6일은 달려야 도착할 수 있어요
상당히 멀리온게 새삼 느껴지네요 ㅋㅋㅋ
남아공 현지 포토그래퍼의 사진으로
워터프론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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