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여행/아프리카

[남아공 - 케이프타운] 남아공의 항구 빅토리아 앤 알프레드 워터프론트

핸요 2020. 4. 14. 11:54

케이프타운 시내에서 항구쪽으로 걸어가면

V & A 워터프런트 (V & A Waterfront) 가 나와요. 

공식 명칭은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아들 이름을 딴 빅토리아 앤 알프레드 워터프론트인데

보통 워터프론트라고 부른다고 해요 ㅎㅎ

 

 

워터프론트는 쇼핑센터, 레저, 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

일종의 테마파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

범위도 넓어서 둘러보실때 지도가 필요할 지도 모르겠네요~

 

▼  워터프론트 관광 안내  ▼

https://www.waterfront.co.za/

 

 

 

2010 남아공 월드컵때 지어진 <케이프 휠> 은

테이블마운틴과 월드컵경기장, 워터프론트를 둘러볼 수 있어서

한 번 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~

 

 

아저씨 지팡이랑 바닥 연결된거 다 알아요 ㅎ

 

길 중간중간 행위 예술가들과

버스킹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어서

쉬면서 구경하시는 것도 묘미예요

 

저는 넋 놓고 한참을 봤어요 ㅎㅎ

 

쇼핑몰 내부

 

간단히 쇼핑몰 구경을 하고 나와서 주변을 보니

그림 같은 배경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

막 찍어도 배경이 열일하네요 ㅋㅋ

 

 

각 도시들 이정표

아쉽게도 한국은 없었고 그나마 가까운 오사카가

14,330km라니.. 시속 100km로 6일은 달려야 도착할 수 있어요

상당히 멀리온게 새삼 느껴지네요 ㅋㅋㅋ

 

 

테이블마운틴이 보이는 포토존

 

남아공 현지 포토그래퍼의 사진으로

워터프론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