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
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운이 좋게도
초등학교에 방문할 수 있었어요~
호텔에서 차를 타고 1시간 가량 떨어진
다흐브흘레 초등학교
시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낮은 건물과 초록색이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
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학교가 보이는데
여기까지 어떻게 다닐지 궁금하더라구요 ㅎㅎ
2층 건물하나 1층 건물 2개로 되어있고
저는 강당에만 들어가봤어요~
정신없게 우리를 맞아주는 남아공의 초등학생들
초등학생은 세계 어디나 다 똑같은것 같아요 ㅋㅋㅋ
정신없는 인사를 마친 후 공연을 위해 강당에 모인 아이들
태어나서 국악공연을 처음 보는 아이들의 느낌은 어땠을까요 ㅎㅎ
이어지는 학생들의 환영공연
특유의 그루브는 타고 나나 봐요~
덩달아 신나서 덩실덩실 ㅋㅋ
모든 행사가 끝나고 찍은 단체사진.
이 날 행사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
https://blog.naver.com/africaart_ko/220553719321
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
[남아공 - 케이프타운] 편을 마칩니다.
여행한 국가 중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나라가 남아공이 아닌가 싶네요 !
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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