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이지리아에서 레바논음식을 맛볼 수 있는
알바샤 아라비안 레스토랑입니다
입구에서부터 현지느낌 물씬 나네요 ㅎㅎ
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멋지더라구요
중동 부자가 된것만 같은 ㅋㅋ
레스토랑이 정말 고급스럽고 아주 넓더라구요.
사람이 많아서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사진도 많이 못찍은게 아쉽네요~
저는 공연을 같이 하는 출연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
인원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단체석으로 안내받았어요~
간단하게 메뉴 소개해드릴게요~
흔히 인도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난이랑 쉬림프예요~
난이 따뜻해서 음식 곁들여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.
코코넛쉬림프도 같이나온 크림소스에 찍어먹으니까 잘어울렸어요
치킨 사모사 라는 춘권 비슷한하게 생긴 요린데
고소하게 맛있었어요 ㅎㅎ
윤기가 좔좔 흐르는 피자도 너무 맛있었어요~
메뉴는 흔히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인도음식점이랑 비슷했어요 !
그치만 나이지리아에서는 입에 맛는 음식을 찾기가
힘들기 때문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ㅎㅎ
'세계여행 > 아프리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나이지리아 - 아부자] 낯선 대륙 아프리카로 (아랍에미레이트 A380) (0) | 2020.04.18 |
---|---|
[남아공 - 케이프타운] 아프리카의 초등학생들 - 다흐브흘레 초등학교에 방문하다 (Dalubuhle Primary School) (0) | 2020.04.14 |
[남아공 - 케이프타운] 남아공의 해변 블루버그 비치 (Blouberg Beach) & 캠프스베이 비치 (Camps Bay Beach) (0) | 2020.04.14 |
[남아공 - 케이프타운] 남아공의 항구 빅토리아 앤 알프레드 워터프론트 (0) | 2020.04.14 |
[남아공 - 케이프타운] 테이블 마운틴 이름처럼 평평한 산 (0) | 2020.04.14 |